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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흔적들175

사표 내기 전 고려할 사항 사표 내기 전 고려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일에 100%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지만 유독 죽지 못해 일하는 것처럼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다’, ‘그만둔다’, ‘때려치운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다른 사람들 기운까지 빼놓기 마련이죠. 사실 허물없는 동료지간에야 그런 하소연쯤 나눌 수 있지만 문제는 상사의 귀에까지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부부간에도 우리 이혼해라는 말은 최후의 수단이듯 회사생활에서 사표는 최후의 수단이 되야 합니다. 정말 힘들고 안 맞는다면 그만두는 것이 옳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도 전에 말부터 떠들어 대는 사람은 대개 말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툭하면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부하직원에게 신뢰를 갖는 상사는 없습니다. 그만두고 싶을 땐 미리 상의하자.. 2022. 5. 2.
상사와 후배의 중간역할 상사와 후배의 중견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하소통이 비교적 자유로운 조직이라고 해도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의 완벽한 의사소통은 어렵습니다. 상사는 조직을 이끌어야 하기에 때로는 악역을 맡아야 하고, 부하직원들에게 말해주지 못 하는 대외비도 있게 마련이죠. 또 결국 상사의 결정이 옳다는 것이 밝혀지더라도 당장은 경험이 부족한 부하직원들이 상사의 안목을 이해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중간 단계 선배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사의 입장을 말단 직원들에게 이해시키고, 반대로 말단 직원들의 고충을 위에 잘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힘들고 귀찮지만 해야 하는 일입니다. 역사란 돌고 도는 것이고 회사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도 언젠가는 고위간부가 되어 신세대 부하직원들에게 뒷방 늙은이 취급.. 2022. 5. 2.
상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한 노력 상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한 노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상사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직장 생활이 늘 가시방석일 것입니다. 게다가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못마땅해 한다면 분명 다른데 이유가 있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은 자제하고 일단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만약 평소 입바른 말을 했거나 상사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면 이른바 기선 제압, 버릇 고치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먼저 평소 행동을 좀 자제하고 상사와의 관계 회복에 노력하도록 합시다.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는 것이 옳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면, 일단 자신이 그 상사의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했는가를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실은..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