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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흔적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적절한 소통 방법

by ★☆★☆○ 2022. 5. 31.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적절한 소통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의 한 대기업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거리감을 없애기 위해 직급을 부르지 않고 이름 뒤에 ‘님’자만 붙여 부르도록 했습니다. 즉 사장님, 부장님 이라고 부르는 대신 홍길동님, 이몽룡님 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제도화 한 후에 창의력과 기획력이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규모에 상관없이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조직원 간에 소통과 대화가 중요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부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보세요. 경험과 권위만 믿고 예전의 구태의연한 업무 방식을 고집하다간 시대에 뒤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상하소통의 창구를 제도적으로 만들자

업무에 관한 보고내용이나 진행상황은 전자 메일로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세요. 중요한 일은 물론, 사소한 일까지 공유하다 보면 특별히 전체 회의를 하지 않아도 서로의 업무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업무 분담과 진행이 원활해집니다.

업무 외적으로도 소통하자

조촐한 술자리 등 업무를 떠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세요. 물론 상사가 낀 술자리가 불편하지 않을 순 없지만 여러 번 자리를 마련하고 상사의 진심을 보여준다면 부하들도 마음을 열 것입니다.

충고를 들었으면 개선하자

부하직원들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진심어린 충언을 한다 해도 상사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부하들이 낸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고 시스템을 개선하세요.

SNS를 활용하자

최근에는 SNS 덕분에 상하간의 소통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세요. 단 그야말로 날것 그대로의 소통이니만큼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남긴 멘션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여 불이익을 주거나 야단을 친다면 소통의 장은 금세 닫혀버릴 것입니다.

믿음직한 부하 한명쯤은 키우자

일을 진행하면서 모든 부하들의 의견을 일일이 들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상사가 결단을 내리고 끌고나가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경우 상사의 독단을 막아줄 수 있는 브레이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이 잘못할 경우 직언을 하는 부하, 문제가 생겼을 때 상의할 수 있는 부하를 만들어 곁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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