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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흔적들

직장내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방법

by ★☆★☆○ 2022. 5. 30.

멘토가 되는 진짜 상사되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 시대의 리더십에 대해 대중이 리더를 무조건 따라가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대중은 리더가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야만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 권위만 내세우면 부하들이 알아서 기는 시대는 갔습니다. 존경받는 상사가 되기 위해서는 실력과 경험도 있어야 하지만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직위에 어울리는 폭넓은 지식과 세련된 매너를 갖추고 부하직원들의 인권과 근무환경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범을 보이자

부하들에게 모든 것을 시키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매사 솔선수범하며 자신의 일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상사는 저절로 부하들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업무관련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자

경험과 감만 믿지 말고, 새로운 지식을 공부합시다. 조직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적절한 업무지시를 내리는 것도 고객과 현장, 업무에 대해 잘 알았을 때 가능합니다. 크게 보면서도 가끔 디테일한 부분들을 지적하세요. 상사가 모든 것을 보고 있고 알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부하에게 얕보이지 말자

아무리 실력이 훌륭해도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결코 존경받는 상사가 될 수 없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꼼수를 부리거나, 잘못을 저질러 약점을 잡히지 마세요. 상사가 인간적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존경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지 말자

어쩌다 한두 번은 개인적인 일을 부탁할 수도 있겠지만 상사의 권위를 이용해서 부하직원을 마치 개인비서 부리듯 해서는 안 됩니다. 부하의 얼굴에서 당신에 대한 존경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부하의 개인사를 살피자

고민이 있어 보이는 부하를 모른척하지 말고,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어두운 밤바다에서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는 한줄기 등대 불빛처럼 부하직원의 앞날에 도움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주는 좋은 상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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