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삼가야 하는 말 7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적극적인 자기 홍보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도 잊지 마세요. 깨알 같은 동료들에 묻혀 평범한 갑남, 을녀로 남고 싶지 않겠지만, 입만 벌리면 자기 자랑에 한때 내가 얼마나 잘 나갔었는지를 늘어놓는 사람처럼 견디기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설령 자신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여러 사람을 역겹게 하면서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요. 난초 꽃은 소박해도 향기는 백리를 가는 법입니다.
양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삼가야 하는 말 7가지
1) ‘나는’으로 시작하는 모든 말 무슨 화제든지 자신의 이야기로 돌려버리는 마법의 단어, 이 단어를 남발하면 주변에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마법이 시작됩니다.
2) 그 학교는 무슨 학교지? 다른 사람이 나온 학교를 무시하는 발언, 이런 사람일수록 학력 콤플렉스가 있어서 나보다 좋은 학교 나온 동료나 후배를 떠받들기 마련입니다.
3) 그 사람도 나 좋아하고, 저 사람도 나 좋아하고, 이 사람도 나 좋아하고 ‘근자감’, 근거 없는 자신감의 줄임말,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의 왕자병, 공주병 발언은 당신이 없는 곳에서는 큰 웃음으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4) 우리 친척 중에 ‘높은’ 사람이 있는데 말이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친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자랑할 필요는 없습니다.
5) 우리 집에 금송아지가 열 마리 명품으로 치장하고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고 해서 남들이 우러러보진 않습니다. 아마도 동료들은 그가 밥값 낼 때만 친하게 지내려 할 것입니다.
6) ‘누구’도 나한테 꼼짝 못하고, ‘누구’도 내 말이라면 벌벌 기지 회사 동료나 상사들을 폄하하며 자신을 높이려고 하는 발언, 대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설령 사실이라 해도 듣는 사람은 불쾌할 뿐입니다.
7) 내가 뭐랬어, 내가 그랬잖아 동료가 실수를 하거나 곤란에 처했을 때 자신의 선견지명을 자랑하며 하는 말, 도와줄 것이 아니라면 괜스레 속을 긁어놓지 말고 말을 삼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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